두개 다 맵 추출이 끝났다.

혼자할때보다 훨씬 깔끔하게 나와서 감격중 ㅠㅠ

그래도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........ 이만큼 배워서 발전했다는 점에서 너무 감격스럽다 ㅠㅠ

 

중간에 함정카드가 참 많았다..

어느정도 토폴로지 수정은 예상했던 바였지만,

하이폴 수정도 예상했던 바였지만..!

특히 클레가 노멀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시피 할때 만든거라 생각없이 원메시로 만든게 많아서

아이디맵을 몇번이나 뽑은건지;;

마모셋에서 뽑았다가... 나중에 고생할거같아서 폴리페인트로 다시 작업해서 뽑고..

디시메이션 다시해서 다시 내보내고..다시 파일 정리해서 다시 뽑고...ㅠㅠ......

 

그래도 시행착오는 미리 겪는게 좋겠지.

궁금한거 많이 여쭤보면서 배워가는중.

클레랑 무녀 둘 다 잘 마무리하고 끝내면 마지막 작업을 할땐 시행착오가 적으리라 기대해본다:)

 

이제 드디어 텍스쳐링!

같이 진행하는 두개가 다른 스타일이라 또 많이 어지러울 것 같지만.....

그래도 고생한 만큼 배우는게 많아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.

그동안 답답했던 것들이 모두 풀리는 느낌.

텍스쳐링에서도 많이 헤매고 많이 배워야지:)

 

즐겁다 즐거워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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